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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테세이라, 막을 수 있었는데...

e뉴스팀 기자I 2019.04.28 14:52:23
UFC 파이트 나이트 150 (사진=AFPBBNew)
[이데일리 e뉴스팀] 28일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즈 BB&T센터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150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인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와 잭 허맨슨의 미들급 경기, 코메인이벤트에서 미식축구 선수출신 그렉 하디와 러시아 레슬러 드미트리 스몰리아코프가 헤비급 경기가 펼쳐졌다.

노장 파이터인 소우자와 허맨슨의 미들급 경기에서는 5라운드 종료 0-3으로 허만손이 판정승을 거뒀다. 하디와 스몰리아코프의 헤비급 경기에서는 하디가 1라운드 2분15초만에 펀치-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뒀다.

웰터급에서는 마이크 페리가 3R 종료 3-0으로 알렉스 올리베이라에 판정승, 라이트헤비급에서는 글로버 테세이라가 이온 쿠텔라바를 맞아 2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뒀다. 밴텀급에서는 코리 샌드해겐이 존 리테커에 2-1 판정승, 라이트급에서는 루스벨트 로버츠가 토마스 기퍼드를 상대로 3-0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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