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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는‘ABC 타이어의 날’프로모션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프로모션 데이를 맞아 시구와 시타에는 ABC 타이어 임직원 자녀 유지상, 유지호 군이 나선다.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관중에게 타이어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22일에는‘이글콕데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글콕데이’는 구단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한화 이글콕’을 이용하는 팬들을 위한 행사다. 시구·시타는 ‘한화 이글콕’을 통해 가장 많은 직관 인증을 한 팬과, 직관 승률이 가장 좋은 팬이 진행한다.
23일은 ‘이글스타데이’가 개최된다.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끈 대전 시티즌 소속 수비수 이지솔이 시구를 던지고 미드필더 김세윤이 시타에 나설 예정이다.
U-20 대표팀은 지난 16일 준우승을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놓쳤지만,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