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파주 김상민 기자] 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CC (파72/ 7,001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마지막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김비오가 최종스코어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통산 6승에 성공했다. 한편 김주형이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를 모두 휩쓸어 12년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국내 남자골프 1인자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