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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KQ프로듀스가 21일 공개한 사진에서 베이빌론은 지난 4월에 발매한 ‘BETWEEN US’ 때와 대조를 이룰 만큼 달라진 모습이다. 넓은 어깨와 남자다운 눈빛으로 한 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KQ프로듀스 측은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방송활동을 위해 노래뿐 아니라 체중감량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외모와 실력 모두를 겸비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베이빌론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베이빌론은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릴보이와 신예 보컬리스트 김나영을 공개하며 새 싱글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베이빌론의 새 싱글은 오는 2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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