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전양준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장과 나가사와 마사미, 장용용, 김고은, 송강호, 김우빈, 조우정, 사토 타케루, 강수연 집행위원장, 이용관 집행위원장(왼쪽부터)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캐스팅마켓 캐스팅보드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까지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