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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측은 “CJ의 간식 후원은 캠프 참가자들의 체력 보충과 활기찬 프로그램 운영에 큰 힘이 됐다. 이번 후원은 지난 2월, 최경주재단 ‘꿈나무 증서수여식’에 이어 CJ가 두번째로 재단에 제공한 간식 후원이다. 단발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경주재단 관계자는 “재단 꿈나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CJ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CJ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주재단은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단순한 학업의 성취를 넘어, 건강한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