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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논현동 메이크어스 본사 카페에서 열린 박원의 솔로 데뷔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진행을 맡은 방송인 정지영은 박원에게 “엄청 플레이보이 스타일”이라고 지적했다. 박원이 공개한 연애 스타일이 근거였다.
박원은 “여자한테 엄청 잘 한다”며 “연애는 잘 못하니까 금방 끝나는데 만나는 동안에는 여자들이 행복해 한다”고 말했다. 여자한테 잘해주지만 금방 상대가 바뀐다는 해석이 가능한 이야기였다.
박원은 또 첫 솔로앨범 ‘like a wonder’에 ‘5분만’이라는 자작곡을 수록해 ‘플레이보이’라는 의혹을 더했다. 이 노래가 박원의 ‘헌팅(?)’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박원은 “일산 라페스타 앞 커피숍에 앉아 있는 정말 예쁜 여자를 봤다. 내가 본 가장 예쁜 여자였다”며 “그 사실을 그 여자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혼자 왔으면 나 커피 마실 때까지만 앉아있어도 되느냐’고 물었고 그러라고 해서 5분 동안 같은 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커피를 다 마시고 일어나려는데 그 여자가 ‘정말 전화번호 같은 거 안물어보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지영은 “성공했다”며 웃었다.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인 박원은 12일 낮 12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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