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햄버거 먹방도 재밌네…새 광고 모델 발탁

김가영 기자I 2024.04.05 17:04:14
사진=KF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KFC와 함께한 ‘칠리 징거 통다리 &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KFC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 영상 속에서 혜리는 개그우먼 이수지와 직장 상사, 부하 직원 역할로 분해 ‘칠리 징거 통다리’를 맛있게 먹는 순간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KFC 측은 “혜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버거 먹방 연기와 이수지의 새로운 부캐 ‘미국계 MZ 교포, 제니’ 연기가 시너지를 내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각종 예능 및 드라마에서 복스럽게 잘 먹는 모습으로 인기를 끈 혜리는 이번 KFC 광고에서도 버거 먹방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매콤한 파이어 칠리소스 한 방울까지 놓치지 않고 맛있게 먹는 혜리의 모습은 KFC 브랜드 슬로건 ‘It‘s Finger Lickin’ Good’을 연상시키며, ‘칠리 징거 통다리’를 입안 가득 푸짐하게 먹는 순간의 행복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전언이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밝고 쾌활하면서도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혜리와 함께,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맛을 선사하는 ‘칠리 징거 통다리’의 매력을 공개될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혜리가 KFC 버거를 맛있게 먹는 모습처럼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가 선사하는 ‘손 끝까지 맛있는’ 버거의 맛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전 남자친구인 류준열이 한소희와 하와이에서 목격되자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고 저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