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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openess’는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이 프로듀싱 했다. 씨엘과 윌아이엠, 타부, 애플딥이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신곡은 총 12개의 트랙이 실린 블랙아이드피스의 새 앨범 ‘Masters of the Sun’에 6번 트랙으로 실렸다. 씨엘은 ‘Dopeness’의 주요 부분을 소화했을뿐 아니라 솔로 래핑 파트까지 맡았다. 영어로 현란하게 랩을 구사하며 블랙아이드피스와 자연스럽게 호흡했다.
씨엘과 블랙아이드피스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씨엘은 지난 2013년 윌아이엠의 솔로곡인 ‘Gettin’ Dumb’에 참여했다. 또 2011년 블랙아이드피스와 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서 무대를 함께 꾸몄고 2017년 일본에서 열린 Summer Sonic Festival에서도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