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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로 이어진 'S라인', 반응 터졌다…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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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5.07.23 16:46:26

첫 공개 이후 웨이브 12일 연속
대만·말레이시아서도 인기
오는 25일 태국서 전 회차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파격적인 스토리의 ‘S라인’이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웨이브)
지난 11일 첫 공개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S라인’은 공개 이후 12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3~4회가 공개된 2주 차에는 웨이브 드라마 카테고리에서 시청 유저 수와 시청 시간 모두 1위를 석권했다. 또한 3~4회가 공개된 다음 날인 19일에는 2025년 웨이브 드라마 일일 최대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붉은 선의 ‘S라인’이 이어진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해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머리 위로 붉은 선이 떠오르는 카메라 필터가 등장하거나, 이미지에 직접 ‘S라인’을 그려 넣는 등 콘셉트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가 밈처럼 확산 중이다. 23만개 이상의 영상이 생성되고, 총 조회수가 27억뷰를 넘는 기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과 말레이시아에서는 국내와 동시에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태국에서의 전 회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S라인’은 오는 25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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