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파주 박태성기자] 25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골프장에서 나눔 문화콘서트로 자리매김한 '서원밸리 자선 무료 그린 콘서트'가 열렸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콘서트는 올해 해수로는 19년째, 횟수로는 17회째다. 2015년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하기도 한 콘서트는 올해 AB6IX(에이비식스), 슈퍼 주니어(이특,신동), CLC, 마틸다, 킬라그램, 키썸, 박시환, 동키즈, 청하, 백지영, 알리, 김태우, 정동하, 여행스케치, 유리상자, 박학기 등 22개 팀이 참가했다.콘서트 전 정오부터 캘러웨이의 '사랑 나눔'골프 창고 대방출 할인행사, 유명인 소장품 경매, 패밀리 퍼트 대회, 어프로치 경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행사 수익금은 전액 자선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