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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티셔츠를 입고 바닷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승아와 김무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볼보 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문화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한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