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진 멋을 보여주는 배우 이종혁,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이 한창인 그는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우며 프로답게 마쳤다.
호텔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이종혁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댄디남의 정석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뺏고 싶은 유부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모습으로 시종일관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이종혁은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전했으며 이어진 촬영에서는 피케셔츠와 그레이 슬렉스 팬츠로 내추럴한 분위기와 동시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녹아냈다.
마지막 촬영에서 그는 블루 스트라이프 수트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