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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에 대해 이영현은 “사연을 미리 받아서 맞는 노래들을 불러드리는 식으로 진행을 한다. 지난 공연에서는 제 노래 위주로 곡을 구성했다면 이번에는 제 노래가 아니더라도 취지에 맞게 관객분들에게 필요한 노래를 불러드리려 한다”고 밝혔고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의 곡 ‘스타’(Star)를 열창했다.
이영현의 정규 3집은 8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이자 대부분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이에 대해 “죽기 전 한 장 만이라도 앨범 전 곡을 저의 이야기로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곡에 애착을 가지고 작업을 하다 보니 모든 곡이 아까워서 전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는데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스타’다”고 설명했다.
또 “‘저스트 러브’는 무대 공포증으로 위기를 겪던 중 자신을 이겨내게 해준 팬들과 동료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냈고 ‘해, 달 그리고 별들’(with 혜온)에는 딸에 대한 뭉클한 모성애를 서정적으로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이영현은 안영미를 위해 ‘체념’을 부르는 팁을 직접 전수했고 함께 노래방 기계에 맞춰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노래는 90점을 받으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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