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위해(중국)=박태성기자] 8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파72 l 6,364야드)에서 2018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김지현2(27.롯데)가 11언더파 205타(69-67-69)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통산 4승과 아시아나항공 오픈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다. 김지현이 18번홀 우승 퍼팅을 남겨두고 라인을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