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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은 17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라이브 배팅 때 투수로 등판해 17명의 타자를 상대했다. 안타성 타구는 4개에서 5개 정도를 허용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투구였다.
첫 타자 장민석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지만 최진행을 우익수 플라이, 권용관을 삼진으로 잡았고 정현석은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솎아냈다.
이후에도 이렇다 할 장타를 허용하지는 않았다.
이후 최진행에게 2루타성 타구를 맞았고 신성현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을 뿐 다른 타자들에게는 좋은 타구를 내주지 않았다.
50구 이후에도 본인이 스스로 원해 세 명의 타자를 더 상대 했을만큼 의욕을 보인 투구였다.
커브,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던 다양한 변화구를 시험했다.
투구를 지켜 본 김 감독은 “권혁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고치 캠프 막판에 팔꿈치가 좀 안 좋다고 했는데 빠르게 회복했다. 마음이 놓인다. 팔이 나오는 각도가 좋아졌다. 앞으로 연습 경기에도 나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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