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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이브' 권혁 "변화구 테스트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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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우 기자I 2016.02.17 16:09:12
권혁. 사진=한화 이글스
[오키나와=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한화 권혁이 첫 실전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혁은 17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라이브 배팅 때 투수로 등판해 17명의 타자를 상대했다. 안타성 타구는 4개에서 5개 정도를 허용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투구였다.

첫 타자 장민석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지만 최진행을 우익수 플라이, 권용관을 삼진으로 잡았고 정현석은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솎아냈다.

이후에도 이렇다 할 장타를 허용하지는 않았다.

이후 최진행에게 2루타성 타구를 맞았고 신성현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을 뿐 다른 타자들에게는 좋은 타구를 내주지 않았다.

50구 이후에도 본인이 스스로 원해 세 명의 타자를 더 상대 했을만큼 의욕을 보인 투구였다.

최고 구속은 138km였지만 커브,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던 다양한 변화구를 시험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었다.

권혁은 “오늘 처음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졌기 때문에 밸런스를 잡는데 주력했다. 가볍게 던진다는 마음이었다. 변화구를 많이 시험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던져볼 생각이다. 스피드는 큰 의미가 없다. 직구도 투심 계열을 많이 던지며 시험한 것일 뿐이다. 아픈 곳 없이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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