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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호국의 달 맞아 광주 전남 군 장병 200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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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5.06.05 19:33:4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홈경기에 광주 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 등을 지원한다.

국군 장병들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를 즐기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지난 2022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군 장병 초청 행사를 마련한 KIA는 올해에도 군 장병을 초청하며 뜻 깊은 행사를 4년째 이어가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 초청하는 장병은 제31보병사단과 제3함대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광주 전남 지역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고, 3루 관람석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KIA 관계자는 “국방의 의무를 묵묵히 다하고 헌신하는 군 장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자 4년째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하는 군 장병 모두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KIA는 이날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하는 군 장병 모두에게 간식 등의 먹을거리와 응원용 페이퍼 스틱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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