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경주(경북)=박태성기자] 25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블루원 디아너스컨트리클럽(파72/6,460야드)에서 세계 최강 대한민국 여자골퍼들이 출전하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0억 원ㅣ우승팀 6억 원ㅣ준우승팀 4억 원) 최종 3라운드 싱글매치가 열린가운데,팀 LPGA가 13점으로 11점을 획득한 팀 kLPGA를 꺾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LPGA 이민지와 KLPGA 김아림이 MVP를 수상했다.박성현(25.KEB하나금융)의 팔에 이소영(21.롯데)이 사인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