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반려견 애찬가 '또또'로 '음악중심' 무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소연이 ‘또또’ 무대로 흥을 복돋웠다.

김소연은 1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하이틴 룩 스타일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또또’의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귀엽고 앙증맞은 안무를 선보였다. 새침하고도 도도한 표정 연기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다. 강아지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신나는 멜로디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3D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했다. 가수 장윤정의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를 만든 최신규 총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김소연은 3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 4일 SBS M ‘더쇼’, 5일 MBC M ‘쇼! 챔피언’ 등에 연이어 출연해 ‘또또’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