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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이는 2011년 8월에 데뷔한 박서준의 7번째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팬클럽이 준비한 선물로,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6시부터 이틀간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LED 광고판에서 볼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국내 아이돌의 팬선물 광고가 게재된 적은 있으나 배우로서는 박서준이 최초다.
뉴욕 맨해튼의 최고 번화가인 타임스퀘어 광장은 전세계에서 광고 단가가 높은 장소 중 하나다. 그렇기에 이번 광고에 소요되는 비용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박서준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이후 그간 밀린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후 차기작 영화 ‘사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