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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신곡 '또 하루' 새해 첫 주간차트 1위 차지

정시내 기자I 2016.01.05 17:31:49
개리 ‘또 하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개리가 2016년 첫째 주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엠넷닷컴’이 1월 첫 번째 주(12월 21일~27일)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는 신규 음원이 차트 상위권에 포진했다.

1위는 드라마 ’미생‘을 보고 만든 개리의 ’또 하루‘가 차지했다. ’또 하루‘는 소울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개코가 작업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2위는 슈퍼스타K5 출신의 김나영이 부른 ’어땠을까‘가 차지했다. 김나영은 그간 쌓아온 저력을 뽐낸 새 싱글과 더불어 온라인 상에서 퍼지기 시작한 라이브 영상들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위는 멜로디데이의 ’비가 내리면‘이 차지했다. 그룹 빅스의 랩퍼 라비가 지원사격을 한 이 음원은 최근 주목받는 작곡 팀 ’4번 타자‘와 작업한 감성 발라드곡으로 겨울비가 내리는 듯한 피아노 테마가 포인트다. 4위는 기리보이의 ’호구‘가 차지, ’리틀 라디(Ra.D)‘라고 불릴정도로 감성적인 작곡 능력이 포인트인 아티스트로 이번 앨범에는 나레이션에 카라의 구하라가 참여해 화제가 됐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기존 차트에 머무르던 곡들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5위를 차지한 거미의 ’그대라서‘, 6위를 차지한 윤미래의 ’사랑이 맞을거야‘ 같은 곡들은 가창력이 탁월한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다시 득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7위 노을의 ’함께‘ 8위 오혁의 ’소녀‘ 9위 소진의 ’매일 그대와‘는 응답하라1988 결방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 10위 러블리즈의 ’Ah-Choo‘는 JTBC 슈가맨 방송의 ’역주행송‘ 무대의 영향으로 18계단 상승하며 다시 10위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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