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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는 태어나서 처음 비서를 둔다며 “문 열어주네. 비서를 잘 골랐다”고 만족해 한다.
특히 이서진을 보고 “말이 무섭게 다녀온다. 비서는 저래야 한다”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김광규에게는 “비서가 돼서 이것도 못하느냐. 이것도 안하고 있으면 어떡하느냐”, “내가 기다려야 되냐, 네가 기다려야 되냐”, “나서지 말아라”고 핀잔을 주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선우용녀의 절친한 후배인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이 춤을 추며 기쁨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경실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엄마, 저 미선이에요. 제가 같이 못가서 너무 죄송하다”는 박미선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 목소리를 듣고 선우용녀는 눈물을 보였다.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포함해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이후 박미선이 방송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유방안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알려졌다.
박미선은 암 투병 중 고 전유성의 병문안을 다녀온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