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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영화는 2001년 개봉작 ‘13 고스트’다. ‘13 고스트’는 윌리엄 캐슬의 고전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미로를 헤매면서 악령들을 찾는 영매를 다룬 영화다. 주인공들이 미로에 갇혀 때로는 몸이 두 동강이 나는 등 장면들이 나온다. 커밍순넷은 “유치하기도 하고 잔인하지만 ‘13고스트’는 재미있는 영화다”라고 평가했다.
다음 작품은 윌리엄 카메론 멘지스의 ‘미로’다. 커밍순넷은 윌리엄 감독을 “매우 상상력이 넘치고 다작을 한 감독이지만 오늘날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는 감독”이라고 말했다. 커밍순넷은 “결말이 조금 터무니없지만 모든 장면에서 우울한 분위기가 배어나온다”며 ‘미로’는 역대 최고의 미로영화로 손꼽을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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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영화의 수작으로 꼽히는 ‘큐브’ 역시 “부비트랩이 가득한 미로에서 당장 탈출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되는 상황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는 최고의 미로 영화”로 꼽혔다. 기에르모 델 토로의 ‘판의 미로’ 역시 최고의 미로 영화로 선정됐다. 커밍순넷은 “판의미로는 놀라울 만큼 그로테스크한 영화”라면서 “잊을 수 없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 역시 “무의식 속의 미로를 잘 표현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커밍순넷은 놀란 감독은 도시가 반으로 접히거나 꿈속에 또 꿈이 펼쳐지는 환상들을 흥미롭게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리포터와 불의 잔’과 ‘샤이닝’, ‘다크시티’ 등도 최고의 미로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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