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북한이 평창패럴림픽 참가 신청을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문체부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북한이 평창패럴림픽 참가신청을 해놓은 상태’라는 기사내용은 현재로서 확인된 바가 없고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를 기대하며, 그러한 방향으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및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