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전국 시청률은 8.5%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이 프로그램의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박나래, 키(샤이니)가 등장한 ‘나의 특별한 형제’ 편과 김지훈이 출연한 ‘야행성 라이프’ 편으로 꾸며졌다.
‘나의 특별한 형제’ 편에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박나래의 수술 후 일상과 키가 박나래의 재활센터 방문 등을 돕는 내용이 담겼다.
키가 박나래와 함께 식사를 한 뒤 재활 센터에 동행하는 장면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았다.
다음 주 방송에는 한석준과 캠핑을 떠난 전현무와 특별한 라운딩을 즐긴 박세리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