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강원(정선), 박태성기자] 24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ㅣ6,516야드)에서 2017 KLPGA 투어 시즌 스물한 번재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기상악화로 인해 중단 되었다. 25일(금) 오전 6시 30분에 잔여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보미(29.노부타그룹)가 4번홀 파로 마무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