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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은 16일 “독일에서 뛰던 수비수 김동수를 영입했다”며 “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동수는 뛰어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제공권 장악에 능한 수비수다”고 밝혔다.
2014년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에 입단해 19세 이하 팀에서 뛴 김동수는 이후 함부르크 2군과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 등을 거쳤다. 2018~2019시즌 독일 4부리그 VfB 뤼베크로 이적해 두 시즌을 보내며 프로 통산 111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김동수는 “한국에서 처음 프로팀에 입단하게 됐는데, 나를 믿어주고 도움을 준 팀이 안양이라 뜻깊고 특별하다”며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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