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위안 활동 기지개… 정형돈·서장훈 새 예능 합류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1년여 만에 방송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장위안은 내달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영웅 삼국지’에 고정으로 출연한다. MC로 내정된 정형돈, 서장훈과 함께 한다. 중국을 대표해 토크쇼에 임할 예정이다.

장위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다.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도 출연했다. 장위안은 지난해 6월 방송을 끝으로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했으나 고정 출연하는 방송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