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관계자는 “김주하 앵커가 20일에는 ‘뉴스8’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며 “전날 복통을 호소해 자리를 비웠는데 현재 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전날 식은땀을 흘리며 건강 이상의 징후를 보였다. 시청자들이 알아차릴 만큼 많은 땀을 흘렸다. 김주하 앵커는 결국 뉴스를 마치지 못했고, 그를 대신해 한상원 앵커가 나머지 뉴스를 진행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97년 MBC에 입사한 뒤 간판 뉴스를 진행했고, 2015년 MBN으로 이적, ‘뉴스 8’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