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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마동석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양아 안녕? 나랑 놀자. 어쩌면 이렇게 귀여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마동석은 초췌한 얼굴로 하얀색 고양이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있다. 고양이를 향한 애교 섞인 말과 상반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동석 아저씨 정말 재미있다”, “표정이 대박이야”, “고양이 귀엽네”, “코미디보다 더 웃겨”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노리개’에서 주인공 기자 이장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30일에는 ‘뜨거운 안녕’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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