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허각이 오는 8월 27일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며 “구체적인 앨범 형태는 추후 말씀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허각은 지난해 호평받았던 에이핑크 정은지와 듀엣곡 ‘이별은 늘 그렇게’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게 됐다.
소속사 측은 “허각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가수 활동을 펼쳐왔다”며 “뜻깊은 10주년을 맞은 만큼,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신곡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