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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어린 시절 열심히 일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랐지만 가난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새벽 4시부터 11시까지 일했지만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후 장동민의 부친 장관순씨가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를 운영, 1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장씨는 유튜브를 통해 시골살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또 솔직담백한 먹방과 재치를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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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는 유튜브 채널 정보 글에서 “그까이꺼 인생 뭐 있슈? 재미있게 살면 그만이쥬!”라며 호탕한 매력을 뽐냈다. 또 “개그맨 장동민 아버지 장이장의 재미있는 시골이야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