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기자]하헌정,유재희 팀이'골든블루와 함께하는 2017 생활체육 전국스크린골프대회'(총시상 1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헌정,유재희팀은 27일 대전 유성구 조이마루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최종합계 62타 10언더파로 2위 김성경,정문오팀을 한 타차로 제치고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골든블루가 주최하고 골프존과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바디턴,쿨샷531,아담스콧이 협찬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