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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성실하고 자상한 모범적인 국민 아들 최영광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의 첫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됐다.
강태오는 여자 친구 아름 역의 강민경을 다정다감하게 바라보는 눈빛부터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남자 친구의 모습까지 여자라면 당연히 꿈꿔왔을 착한 남친의 모습을 보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특히 전작 ‘여왕의 꽃’에서도 지고 지순한 순정남 ‘허동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강태오가 이번 ‘최고의 연인’에서도 배려심 많고 마음 따뜻한 ‘로망 남친’의 면모를 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고의 연인’은 오는 7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