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꿈꾸라' DJ 테이 청취율 공약 "죠스 가면 쓰고 버스킹"

김은구 기자I 2015.11.13 19:09:33
MBC ‘복면가왕’에 죠스 가면을 쓰고 출연한 테이(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DJ를 맡은 테이가 이색 청취율 공약을 실천할 기회를 갖게 될지 주목된다.

테이는 최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히든상담소’에 출연해 ‘꿈꾸는 라디오’의 동시간대 청취율 1위 공약으로 “MBC 사옥 앞에서 ‘복면가왕’에 쓰고 나왔던 죠스 가면을 착용한 채 거리 공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테이는 오는 16일부터 매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꿈꾸는 라디오’ DJ를 맡는다. 테이는 지난달 31일 핼러윈 데이에 서울 홍대 인근에서 조커 분장을 하고 이색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새로운 버스킹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테이는 최근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새 싱글 ‘그리운 날에는’으로 5년 만에 컴백을 했다. MBC ‘복면가왕’뿐 아니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고 신해철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고 배호의 ‘누가 울어’를 열창해 발라드 황태자의 귀환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동호 웨딩화보 사진 더보기
☞ 모델 제시카 크리본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보코' 출신 벤티, 마마무 '피아노맨 커버 영상 '온라인 들썩'
☞ 이건희, 닮아도 너무 닮은 박성웅 아역 등장 '싱크로율 100%!'
☞ '늑대 퍼포먼스' VAV, 햇살 아래 'Under the moonlight' 안무
☞ 레이니 출신 신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한가지'로 싱어송라이터 첫발
☞ 정형돈 활동 중단, '무한도전' 몰카 7년 지나 현실로 '씁쓸'


배너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