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진은 31일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지성이면 감천’의 박세영과 ‘상어’의 남보라를 제치고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에서 활약한 가수 아이유와 함께 트로피를 쥐었다.
경수진은 “너무나 뜻 밖에 받은 상이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 동안 고마웠던 관계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경수진은 KBS2 ‘적도의 남자’에서 배우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이후 MBC ‘마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연기의 맛을 봤고 KBS2 ‘상어’의 배우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평소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연기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 인지도를 높였다. KBS1 TV소설 ‘은희’의 타이틀롤을 맡아 140부작이라는 긴 호흡을 이끌고 있다. ‘은희’는 전국시청률 16%를 돌파하며 아침 연속극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