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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FIT, 비비앤코와 MCN 기반 스포츠 커머스 상품 출시

이석무 기자I 2022.08.25 20:22:04
왼쪽부터 장새별 300FIT 스포츠 커머스 부문 대표, 송태건 300FIT 대표, 백승원 비비앤코 부사장, 김주연 릴리어스 글로벌 대표. 사진=300FIT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운동 콘텐츠 플랫폼 ‘300FIT’가 비비앤코와 손을 잡고 스포츠 커머스 첫 상품인 썬패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00FIT 레츄얼 올 핏 썬패치는 골프, 테니스, 등산 등 야외 스포츠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다. 300FIT 스포츠 커머스 부문 대표인 장새별 골프 아나운서가 마케팅 총괄을 맡게 된다.

300FIT 송태건 대표는 “300FIT 플랫폼 뿐만 아니라, 자사가 직접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양한 유형의 스포츠 영상 콘텐츠를 구성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구독자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하고, 스포츠활동에 필요한 상품을 직접 구입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비앤코 백승원 부사장은 “중소기업 제품들은 아무리 제품력이 좋아도 홍보 마케팅의 어려움으로 시장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데, 300FIT과 콜라보를 통해 홍보와 마케팅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판매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비비앤코는 2019년 설립해 구강케어 브랜드 폼글을 시작으로 손소독제 브랜드 핸샌 및 최근 신규 뷰티케어 브랜드 레츄얼을 론칭한 생활, 뷰티 제품 브랜딩 및 유통,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한편, 300FIT는 스포츠 커머스 부문 대표인 장새별 골프 아나운서를 필두로,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전지원 프로, 미디어 골프 프로 문성모· 조연희 프로로 구성된 스포츠단을 창단했다. 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각 선수의 NFT 출시 등 스포츠 커머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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