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런닝맨' 출격 "잘생긴 양세찬…양세형보다 닮아"

최희재 기자I 2024.04.26 17:51:28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주종혁이 ‘양세찬 닮은꼴’로 활약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런닝맨 패밀리’ 배우 강한나와 주종혁이 출연한다.

앞서 ‘런닝맨 패밀리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강한나는 러블리한 모습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출연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런닝맨 패밀리’로 등극했던 바. 멤버들은 4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강한나에 반가움을 전했다.

(사진=SBS)
또 ‘양세찬 닮은 꼴’로 불리는 주종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잘생긴 양세찬이다!”, “친형제보다 더 닮았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얼굴뿐만 아니라 춤선, 예능감까지 쏙 빼닮은 두 도플갱어는 환상의 케미로 현장을 장악했다.

이날 녹화는 일일 예능 작가로 나선 강한나의 상상대로 하루가 펼쳐졌다. 강한나는 패밀리 멤버답게 겁 많고 입 짧은 멤버들을 위한 맞춤 투어를 선보였는데 서울 상공 헬기 투어부터 초대형 먹방 챌린지, 최악의 벌칙 등 상상을 초월한 하루 계획을 완성했고,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러려고 나온 거냐”, “절대 못 해!”라고 절규했다.

‘런닝맨’은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