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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는 1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연출 김홍선·제작 아폴로픽쳐스, 판타지오)에서 살아있는 조달구(조재윤 분)의 장기를 꺼내는 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 악덕 사채업자 배사장으로 등장했다. 이규복은 냉철한 표정과 흔들리지 않는 눈빛, 그리고 다양한 연기로 극 중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라이어 게임’은 일본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100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현실감 있는 생존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특히 서로의 심리에 의해 냉혹한 승패가 좌우되는 심리 서바이벌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
이규복은 지난 2010년 KBS2 ‘제빵왕 김탁구’로 데뷔한 이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등의 작품을 통해 존재감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 중인 CJ E&M과 베트남 국영 방송사 VTV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오늘도 청춘(Forever Young)’에서 극 중 주인공 준수(강태오 분)의 친구인 성재 역을 맡아 베트남과 국내를 오가며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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