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새벽 한시' 뮤비서 민효린 수위 있는 '베드신'

김은구 기자I 2014.06.09 19:06:47
태양 ‘새벽 한시’ 티저 이미지(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빅뱅 태양이 민효린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양의 솔로 정규 2집 수록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민효린과 베드신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앞서 공개된 태양의 솔로 정규 2집 타이틀곡 ‘눈,코,입’ 뮤직비디오에서 불타오르는 사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새벽 한시’는 태양이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공연과 한국 음악 방송 등에서 선보인 적이 있는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YG 측은 설명했다.

YG 측은 9일 오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10일 새벽 1시 공개될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 타이머를 작동시켰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어두운 새벽거리를 홀로 걷는 태양의 쓸쓸한 뒷모습이 담겼다. 10일에는 태양의 2집이 오프라인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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