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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기황후' 하차, 임주은 첫 선...긴장감 UP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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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4.03.17 19:40:48
△ 배우 백진희(위)와 임주은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사진= MBC,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백진희가 ‘기황후’에서 하차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제작진은 예고편을 통해 백진희(타나실리 역)의 죽음을 암시했다. 백진희는 17일 방송에서 사약을 먹고 죽으면서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황후’는 핵심 인물이었던 전국환(연철 역)의 죽음과 일가의 몰락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하지원(기승냥)과 대립할 또 다른 인물 임주은(바얀후두 역)의 등장을 예고했다.

임주은이 연기할 바얀후두는 고려 출신인 기승냥을 견제하기 위해 보수파들이 내놓은 몽고 출신의 여인이다. 지창욱(타환 역)의 새로운 황후로 하지원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면서 후궁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속으론 다른 생각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임주은은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고풍스러운 황후의 매력을 과시했다. 온화한 미소 속에 차갑고 냉정한 면모를 감추고 있는 그가 하지원과 펼칠 대립구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한편 백진희의 극중 마지막 모습은 17일 밤 10시 ‘기황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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