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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꿀디'가 온다… 유인나, 이수지 '가요광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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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7.05.11 14:59:1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유인나가 개그우먼 이수지의 DJ 데뷔를 지원사격한다.

유인나는 15일 처음 전파를 타는 KBS 라디오 쿨FM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라디오 DJ로 데뷔하는 이수지를 돕는다. 과거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DJ로 연착륙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유인나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오랜만에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는다. 프로그램을 애정했던 팬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인나와 이수지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때부터 인연을 쌓았다. 코너 ‘엄지 척!’을 이수지가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수지는 ‘가요광장’을 계기로 라디오 DJ에 데뷔한다. 지난 4월 DJ 자리에서 물러난 박지윤에 이어 안방마님 자리를 차지했다.

KBS는 “이수지는 그동안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등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게스트로 정평이 나 있으며 KBS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의 스페셜 DJ로도 활약해 그 진행 능력을 검증받았다”며 “친근한 매력으로 12시 청취자들을 무장해제시킬 거라 기대해 본다”고 기대했다.

이수지는 “나른한 점심시간,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무한긍정 에너지를 마구마구 쏴 드려서 남은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게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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