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6월 日팬미팅…'냄보소' 현지 방송 기념

박미애 기자I 2015.05.21 16:03:51
박유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박유천이 오는 6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유천이 오는 6월 23일과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냄새를 보는 소녀’은 오는 6월 7일부터 일본 KN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때문에 일본 팬미팅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경찰 ‘최무각’ 역으로 분해 코믹,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했던 ‘보고싶다’ 팬미팅은 티켓 경쟁률이 5:1에 달했는데 이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 역시 이에 버금가는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21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박유천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