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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혼' 안시우 "12세 연하 예비신부, 나보다 어른스러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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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2.04.16 17:20:03

'웃찾사' 안시우 23일 결혼
"지인소개로 예비신부 만나"
'좋은 남편 되도록 노력할 것"

결혼을 앞둔 안시우와 예비신부(사진=웨딩숲N라피쥬, 메이스튜디오, 블랑늘, 엘페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동안 결혼이 남일처럼 느껴졌는데,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있으니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하하.”

코미디언 안시우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안시우는 16일 이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아직도 내가 결혼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아마도 다음 주 예식장에 들어가면 제대로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란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 신경 쓸 부분이 정말 많더라”면서 “결혼해서 살고 있는 유부남 선배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를 수 있도록 남은 일주일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시우에게 결혼을 앞두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냐고 묻자 “확실히 책임감이란 게 더 생겼다”고 답했다. 그는 “앞으로 하는 일에 있어서도 지금보다 조금 더 신중하게 결정하고, 열심히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며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 열심히 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2세 연하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처음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걱정됐었는데, 나보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고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시우는 예비신부를 향해 “앞으로 잘 키워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예쁘고 현명한 아내를 맞이한 만큼,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시우는 오는 23일 서울 광진구 소재 웨딩홀에서 12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이수한, 장유환이 맡는다. 축가는 유튜브 ‘오인분’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수한·이융성·장유환·김진곤이 맡을 예정이다.

안시우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딩굴딩굴’ 등에서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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