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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민정은 골프 선수 박인비, 전 체조 선수 손연재와 만나 골프를 쳤다. 이에 앞서 이민정은 두 사람과 육아 토크를 나눴다.
이민정은 박인비에게 “딸 인서 얘기를 많이 들었다. 육아 너무 잘한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인비는 “낳고 나서야 하는 말이지만 연년생은 진짜 할 짓이 못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손연재는 “둘째 고민하다가 연년생은 늦어졌다”고 말했고, 박인비는 “낳지 말아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내 주변에 이런 연년생이 많아서 일부러 (8년) 터울을 갖고 가졌다”면서 “좋은 점이 있다. 첫째 아들 준후가 둘째딸을 봐주고 위험한 데 가면 들어주고 그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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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민정은 ‘둘째 증후군’을 언급하며 “첫째가 안 하던 행동을 어마어마하게 할 수도 있다”면서 “하다못해 여덟 살 많은 준후도 (둘째를 낳고 나서) 우울해 보인다고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둘째 증후군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여덟 살 차이가 나는 애도?’ 싶었다. 그때 일부러 준후만 데리고 남편(이병헌)이 피렌체 영화제에 갔다 왔다. 그러고 나서 많이 풀렸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첫째가 나한테 ‘가장 아름다웠던 곳이 피렌체 성당 앞이야’ 하더라. 나랑 둘이만 갔다 왔던 곳”이라면서 “학교에서 그 성당을 그려왔다. 그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하는데 눈물이 나더라. 그때부터 조금 풀리고 지금은 동생을 되게 귀여워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손연재는 “오늘 이후로 둘째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번 해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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