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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IMAX→4DX 포맷별 포스터 공개…본격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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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5.06.26 16:08:32

2D부터 각종 특별관에서 만난다…7월 9일 개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7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슈퍼맨’(감독 제임스 건)이 본격 예매 오픈을 알리며 특별관 포맷별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여름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흥행 히어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 ‘슈퍼맨’이 예매 오픈 소식을 알렸다. 지난 25일부터 각 극장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예매가 열린 ‘슈퍼맨’은 2D,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예매 오픈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맷별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시네마틱 경험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매 작품 독보적인 감각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안겨줬던 제임스 건 감독의 연출력이 총집합된 듯 보이는 포스터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슈퍼맨’과 슈퍼독 ‘크립토’부터 무너지는 건물을 맨손으로 막아내는 아찔한 광경, 빠른 스피드로 하늘을 날아오르는 쾌감 넘치는 장면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처럼 ‘슈퍼맨’은 가장 강력한 히어로 액션을 선보이며 7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 다양한 포맷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만큼 극장에 많은 관객들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 연출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슈퍼맨’ 역의 데이비드 코런스웻 외에도 연기력이 입증된 캐스트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슈퍼맨’의 동료이자 연인 ‘로이스 레인’ 역에는 골든 글로브부터 크리틱스 초이스까지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머쥔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분하며, ‘슈퍼맨’의 숙적으로 등장할 ‘렉스 루터’ 역은 ‘엑스맨’ 시리즈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니콜라스 홀트가 맡아 이들이 열연으로 만들어낸 시너지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슈퍼맨’은 오는 2025년 7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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