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16강 진출을 노리는 여자 축구대표팀으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으로, 여민지는 대표팀의 주요 공격수인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와 박은선(로시얀카)와 함께 공격의 핵심을 이루는 선수다.여민지는 지난 16일 능곡고와의 연습경기 도중 무릎을 다친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밀진단 결과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
|
여자 월드컵은 다음달 6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린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