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름은 유준상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권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 두 사람이 캠퍼스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청춘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 살인사건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주다영으로 활동하다 활동명을 바꾼 주아름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미합작영화 ‘데드 어게인’과 영화 ‘순정’ ‘백야행’, 드라마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감격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 영화 ‘동백’ 에도 캐스팅 되어 촬영 시작하며 드라마와 영화로 종횡무진 하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오는 7월 10일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