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고영창이다,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6라운드로 KIA에 지명된 고영창은 2019년 1군 무대 55경기에 등판한데 이어 2020년에도 48경기에 나오는 등 주축 불펜투수로 활약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24경기, 27경기에 등판했다. 하지만 올해는 1군 무대에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2군 무대에서는 38경기에 출전했지만 평균자책점 5.64로 부진했다.
아울러 KIA는 투수 나용기와 포수 배현호, 내야수 김용완, 박승훈, 외야수 이중석에 대해 KBO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또한 정명원 잔류군 투수 코치와도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